음머어's 까망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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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인간의 첫 걸음..
by 까망별 음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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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에 해당되는 글 22건

  1. 2010.10.28
    [독백] 무언가 갈팡질팡 할 때
  2. 2010.02.18
    [독백] 청주공항 그리고 청주공항역... (1)
  3. 2009.05.27
    [독백] 아고라 모금 청원
  4. 2009.01.18
    [독백] 진중권 변희재의 끝장토론 (4)
  5. 2009.01.17
    [독백] 혼자가 되어 싸우는 것. (3)
  6. 2009.01.06
    [독백] 30 살이 되며....
  7. 2008.12.03
    [독백] 다음 지도 (2)
  8. 2008.12.03
    [독백] 바보 만들기 (4)
  9. 2008.11.25
    [독백] Daum(다음) 설레는 바자회 동영상 (6)
  10. 2008.11.21
    [독백] 요즘 뜨는 경제 선구자들...
내가 방황하는데에는 뭔가 이유가 있다.
문제는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는데 문제가 있다.

생각나는대로 계속 와서 적어보자.

1. 집중을 잘 못한다.
2. daum top 에 자꾸 시선을 준다.
3. 만세를 보는 시간이 늘었다.
4. 잠이 부족하다
5. 운동을 하지 않는다.
6. 자기 개발을 하지 않는다.
7. 게임을 많이 한다.
8. 우울증 증세가 있는 것 같다.
9. 크게 웃는 상황이 없다.
10. 날씨가 추워지고 있다.
11. 일을 미루고 있다.
12. 일 처리가 더디다.
13. 제안 된 내용이 항상 반려된다.
14. 성취감이 부족하다.
15. 계획이  없다.
16. 글을 읽으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17. 자세가 나쁘다.
18. 담배를 많이 핀다.
19. 자신을 가꾸지 않는다.
20. 책을 읽지 않는다.
21. 핸드폰을 늘 손에 쥐고 있다.
22. 마음을 터놓는 대화를 하지 않는다.
23. 생각을 말로 꺼내 놓을 때 명확하지 못하고, 일관성이 없다.
24. 고른 영양을 섭취하고 있지 않다.
25. 주위가 산만하다.
26. 내가 할 일과 남이 할 일을 자꾸 나눈다.
27. 새로운 것에 도전하지 않는다.
28. 내 책임을 회피하려고 한다.
29. 과거의 기억력에만 의존한다.
30. 사실 데이터 보다는 감정과 즉흥으로 처리되는 일이 많다.
31. 분석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는다.
32. 도태되고 있어도 이를 인식하지 못한다.
33. 세상과 나를 격리 시키고 있다.
34. 세상을 장난으로 여기고 있다.
35. 진지하지 못하다.
36. 정적인 사색의 시간을 갖지 않고 있다.
37. 내면에 대한 울림이 없다.
38. 본능과 육체의 울림에만 반응한다.
39. 미래에 대한 계획이 없다.
40.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내 나름대로 해석해 버린다.
41. 남의 말을 귀기울여 듣지 않는다.
42. 집 청소를 제대로 안하고 있다.
43. 일신 우일신의 묘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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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에는 제주에서 올라가는 방법으로 청주공항을 이용하기로 했다.

평소 알고 있기로는 청주에는 기차가 잘 다니지 않아 교통이 불편하겠거니 했었는데,
웬걸 기차가 있었다  --;;; 무식한지고.....

그리고 거기다, 청주공항역이라는 것도 있었드라~~~ 허거거걱..

이거 웬떡이냐 하면서, 낼름 항공편을 예약하고 더불어서 기차표까지 예매를 완료했다..

흠.... 하지만 아쉽게도 저렴한 항공편을 예약하다보니,
기차시간과 아귀가 맞지 않아  공항 의자에 앉아서 1시간이 넘도록 아이뽕으로 외로움을 달래게 되었다.
ㅠ,.ㅠ

1시간 가까이 하늘을 날아서, 청주공항에 도착하고......................
기차역에 가서 기둘려야징~~ 하면서, 밖에 나가 택시를 잡으려하는데...

흠..................................
택시 아저씨한테 혼났다.....   가까운데 그냥 걸어가라고 하신다 --;;

그리하야, 아이뽕의 다음 지도를 이용하여, 청주공항역을 찾아 길을 나서는데......
[그 당시 사진은 안찍었고, 지금 막 자리에서 찍은 화면]



걸어서 딱 5분? 그 정도 걸리드라... 움캬캬캬캬~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길이 어둡다...... 주위가 어둔데다가 눈까지 간간히 뿌리는데....
모지? 이 삭막함은?.... -,.-;;;

일단.... 지도가 가르키는대로 길을 따라 내려간다...

[청주공항역 입구]




 [ 청주 공항역 내려가는 길]
(주의 !!!! : 위의 사진은 역 사진도 아니고,  이동식 화장실 사진도 아니다. 
               단순히 역으로 내려가기전 바로 왼편에 있는 건물이었을뿐 --;;;;;;; )


근데..... 딸랑 이동식 화장실 옆에 덩그러니(화장실은 개인 기호상 찍지 않았다 -0-/ )....... 역이 있었다..
건물 하나 없고, 역무원도 없는 간이역이었다.....

그리고.. 충격적인 사실..... 역무원도 없고 표파는 기계도 없으니.....
표는 공항 가서 끊으라는 것이었던 것이었다~~으~~~~~~~~ ㅠ,.ㅠ

[표는 공항 가서 끊으라는 안내.... 밝기를 최대한 밝혀야 글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공항역에 있는 운행 관련 표들 --;;]



그래서.... 다시 청주 공항으로 터벅 터벅 눈을 맞으며 돌아왔다...

그리고 찾은 관광안내소.. 위에서 다크 포스를 폴폴 풍기는 어두컴컴한 사진의 내용대로,
표를 끊을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잊지 말고 표는 꼭 여기서 끊고 가자!!)

[청주공항 내의 관광안내소와 관광안내소 전화번호]

 

더불어서, 관광 안내소에서 들은 반가운 소식...
청주공항에서 청주공항역으로 운행하고 있는 셔틀 스타렉스가 있단다...
오 마이갓~ 땡쓰 어랏~

[스타렉스 셔틀을 호출할 수 있는 번호다!!!~ ]



위 번호에 전화를 걸고 청주공항역으로 운행을 요청드리면,
아래에 보는 것처럼, 예쁘고 멋있는 노란색 스타렉스가 마중나와 주신다..

[ 힘들 때 도움 주는 우리의 친구 ~ 옐로운 스타렉스 셔틀! 택시 탔으면 진짜 아까울 뻔 했다 -0-/ ]



그리고 ,,,,,, 찾은 또 하나의 번호. 이 번호로도 전화하면 도움을 주시지 않을까 한다.

[ 공항 순환차량의 도움을 받으려면  아래 번호를 눌러주세요~ 그러고 보니 내가 받은 메모도 이 번호 안에 --;; ]



흠... 아무튼.. 잘 알려지지 않은 청주공항역(기차역) 을 이용하느라, 고생이 많았다.
이번에 많은 정보를 알게 되었으니, 담엔 ..... 삽질만 피하자 -0-/


[ 대전역에서 집에 갈 때 본 고객의견 게시판.... 전남 순천 시민님 많이 화나셨나 보다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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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 모금 청원 LINK :  대통령 서거 근조[謹弔], 신문 게재


내 손으로 뽑은,

故 노무현 대통령님께 짐을 지워드린 것 같아서...

이렇게나마 그 분을 보내드리는 데 마음을 보태고자 한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모금후 2일 뒤 추가 >> #######################################################################

이렇게 해서 모아진 모금액으로

2009년 5월 29일 한겨레신문과 경향신문에 전면광고가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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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그날 일이 바빠서 보지 못했는데, 야후에서 간신히 찾았당...

흠.. 야후 방송국에 귀속된 동영상이라 퍼오는 것은 안 되공..

링크나 걸어놔야징 ㅠ,.ㅠ

<끝장토론> 진중권 VS 변희재 '미네르바를 말한다'


[추가 2009-01-18 4:28]
2시간 분량의 동영상을 보는내내.....

아... 이런 변..이 있나 ... 이뭐병... --;;

쩝.. 초등학생도 이정도로 무식하게.. 하는 경우는 없다..
목소리 높여가며 빡빡 우기기기나 하구....
아... 바람빠지는 말투.... 오락가락 하는 안구.... 웃기는 헤어 스타일... 빅뉴스....

뭐? 꼬우면 고소하라구?????
쓰앙.. 변호사 공짜로 선임하고, 공짜로 고소할 수만 있다면 누가 안 그러겠어...
그렇다면, 돈 없어서 그러지 못하는 사람은 속이 쓰려도 그냥 넘어가란 말인가?

결국 변의 말을 들어보자면....
조중동과 빅뉴스가 독과점 해야할 언론을 포탈들이 먹구 있다.
이걸 뺏어다가 기존 언론들이 나눠 갖어야 한다.... 라는 것....

이거 완전히... 스스로 계속적으로 비난하던....
이윤을 추구하는 이익집단을 대변하는 변이 발생했군.....

하아... 변은 역시... 쩝...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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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인용하듯이 17대 1로 붙는 것은 말하기는 쉽고 멋있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무척 힘들고 외로운 싸움이다.

우리 팀의 특성상 팀원 각자가 맡은 업무는, 다른 팀으로의 지원 사격 성격의 경우가 많다.

그런 이유로 나 같은 초짜의 경우도 여러 개 서비스 곳곳에 발을 담그고 있는데,
아직은 그렇게 많지 않은 나이(30이 어린 것은 아니지만.. --;;)와 얕은 커리어 때문에
타당하다고 여겨지는 안건들이 다수의 힘에 의해 묻혀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물론, 내가 항상 옳을 수는 없다.
틀린 것은 틀리다고 확실하게 인지해야겠지.

하지만, 엄연히 팀의 역할이 있고 나의 직분이 있는 이상,
무작정 들어오는 요청에 대해 무턱대고 승인하고 마는 것은 나의 역할이 아니다.

적어도, 문제의 본질에 대해 논의하고 고심하며,
그것을 가장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나의 역할이 아닐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발언이 타당함에도 실갱이가 벌어지는 경우가 발생하면,
열이 오르고 그저 답답할 따름이다.

게다가 위에도 말했듯이 개개인으로 타팀에 투입되는 우리팀의 특성상,
혼자서 다수를 상대해야 하기에 매일 힘에 부친다.

가장 화가 나는 것은,  나의 의견을 들을 것이 아니라면 왜 나에게 묻느냐는 것이다.
'어느 테이블의 필드에 어떤 필드에 인덱스를 추가 시켜주세요.'
'어떤 쿼리가 날렸는데, 너무 느려요. DB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요?'

그러한 상황에서 내가 '그 작업을 하는 쿼리를 저에게도 보여주실 수 있나요?'
라고 물으면, 돌아오는 대답은..
'왜 해달라는대로 해주지 않나요? 왜 매번 태클을 걸죠?'

어이어이.. 이보세요.. 그게 협업하는 사람의 태도인가요?
내가 당신에겐 '을(乙)'의 입장이라고 생각하고 계시는 건가요?

그러려면, 뭐하러 나에게 요청을 하시는 건지...
엄연히 모든 권한을 부여받은 계정이 있으면, 스스로 생성하면 되는 것 아닌가?
왜 엄하게 나에게 요청하여 서로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건지...

아니면, 단순히... 그것을 만들거나 처리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책임을 질 사람이 필요한 건가?

뭐... 어찌 되었던 쿼리를 받아보면,
거의가 조건 한 두가지만 추가할 경우 바로 결과가 나오는 그런 경우가 태반이다.
그럴 경우들은 인덱스 생성이 오히려 낭비지.....

그러나, 그 상황들을 아무리 설명해도, 돌아오는 것은 차가운 냉소뿐....
다른 것 고치기 귀찮으니 그냥 군말없이 빨리 해달라고 결말을 내버린다..

하아...........
이럴 땐, 혼자 싸우는 게 너무 외롭다.

이렇게 꿀꿀할 땐.. 또 맥주 3모금과 육포 하나가 필요한 건가....

매일같이 17대 1로 싸우는 건.... 힘에 벅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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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1월 1일에 적었어야 하는 글이지만,
보신각 타종이나 해뜨는게 보기 싫어.....

고향에 내려가 원숭이띠 친구들과 PC방에서 놀고 있었다눙.....

난, 그렇게 서른 살을 맞이했다...

이 나이 먹도록 주위에 반반한 처자 하나 없고...
모아 놓은 재화나 땅덩어리 조차 없으니...
노후는 어찌할꼬.....

암튼... 30이 되었으니..
슬슬 노후설계를 시작해야 하는건지....

일단!!!! 돈많은 처자부터 물색해 봐야겠군...
그럼 노후설계, 옆구리가 시린 병을 일망타진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겠는가.....

흠... 그런데 이거 왠지.... 아저씨적 발상인 것 같은데 (-__-);;

이젠... 아저씨 소리를 들으면.. 무감감하당...
엉엉....

20대여 안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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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지도의 스카이뷰, 로드뷰에 대한 검색 체인지업 페이지]
http://promotion.search.daum.net/event_map/main.htm

다음 지도의 스카이뷰, 로드뷰에 대한 업데이트가 이제 초읽기에 들어갔다.

많이 기대되는 작품이기는 한데.........
50cm 가 한계라니 많이 아쉬울 따름...

항상 그렇듯이.. 이넘의 실정법이 문제란 말이지...
법이 바뀌어야 25cm급으로 보여줄 수 있을텐데....

그래야 우리 고향도 그렇게 외진 산동네가 아니라는 것을 말해 줄 수 있을텐데..

암튼 기대 만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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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난 바보가 되었다.
아니 바보로 만들어졌다가 올바른 표현이겠군.

굳이 내가 하지 않아도 될 일을,
마치 반드시 내가 해야하는 것 마냥 온갖 밀어부치기로 넘겨놓고선,

뭐야... 설명 한 번, 그것도 장난처럼 훌훌훌 얘기하면서 2~30분 대충대충 하더만, 뭐라고?

'내가 말했는데, 왜 적용 안 하셨어요?'
참.. 나... --;; 언제 말하셨어요?

그리고.... 나에게 자신의 업무를 넘기려면, 프로세스랑 약식 메뉴얼 제공하라고 확실하게 말했는데,
것두 안 넘겨줘 놓구선.. 무슨 사람을 닝기리 핫바지로 아는 것도 아니공......

아.. 빡도네.... 쓰읍... --;;

담부턴 사람들하고 이야기할 땐, 녹음기를 켜두어야겠다.
캐사기를 여기 저기서 남발하니... 증빙 자료가 반드시 필요할듯..

머릿속에 남아 있는 말이 없는 것을 보아하니, 둘 중 하나다.
내가 기억을 하지 못 하던지, 그 사람이 말을 안 했던지 ....

전자면, 내 대갈님을 망치로 쳐서라도 각성시켜야 하는 것이고,
후자면, 그냥 대책없이 바보된 것이다.

아무래도 내 대갈님이 그렇게 나쁘시더라도,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데이터 관련해서 허투루 들었을리는 없다.
SO. 후자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쓰읍... 치과치료도 하고 왔겠다..
아주 고통을 배가 시켜줘서... 기분 %#^@%%#$%#$%#$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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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설레는 바자회 : 나도 한 컷 나온다... -0-/ >


다음에서 설레는 바자회를 했다.
사람들이 물건들을 많이 내놓아서, 싸고 좋은 물건이 많았지만,
워낙에 늦게 가서리 이미 맛있는(?) 상품들은 많이 빠져 있던 상태....

난, 커피포트(3000), 정체를 알 수 없는 메인보드(1000), 라즈베리 바디워시(3000) 을 구매했다.

But...
커피 포트는 아직 거름 종이와 원두를 구입하지 않아서 냉장고 위에서 자고 있고,
메인보드는 집에 있던 DDR1 메모리가 안 들어가기에 사용 못하고 있고,
라즈베리 바디워시는........... 향이 오래갈 줄 알고 샀는데, 거품을 낼 때도 향을 잘 못 느끼겠다눙....

그래도!!
많은 물건이 있어서 눈이 즐겁고,
밝은 사람들이 해맑은 미소로 흥정을 하고,
내가 낸 돈이 어딘가 이름 모를 누구씨들을 위해 쓰인다는 점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
인간이란 말을 느끼게 만드는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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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님 글>
http://agora.media.daum.net/profile/list?key=yzcyxX5kuoE0&group_id=1
아마 요즘 가장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존재일 것이다.

거침없이 써 내려가는 필력도 필력이거니와,

단순한 주장이 아닌 객관적인 통계와 지식을 바탕으로하여
현 경제 상황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날려줌과 동시에,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민중들에게
앞으로의 살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는 주옥 같은 글들을 적은 분이다.

하지만 그 내용이 쉽게 받아들이기에는 워낙에 정확하고,
정부의 무지몽매한 경제정책에 대한 비판이 너무나도 신랄하기에,
정부와 돈 많은 국회의원들로부터 견제를 받고 현재 절필을 선언한 상태다..


또한, 이분이 실제로 집필을 시작한 것이 5월 즈음이었는데,
그 당시에는 이분이 하는 말이 귀에 잘 들어오지 않던터라.....
따로 스크랩한 것도 없고, 기억도 나질 않으니... 아쉬울 따름이다.

게다가, 정부에 의한 압력인지, 아니면 스스로의 결정이었는지 몰라도,
아고라 경제방에서 10월 이전의 글들은 모두 삭제된 상태이다...

스스로를 판도라의 상자라고 명명하고,
자신의 존재를 공론화하는 것에 대해 불편한 감정을 내비친 것으로 인하여,
'자신을 숨기는 존재가 말하는 내용을 과연 믿어도 되는 것일까?'
라는 미네르바의 주장에 대한 신뢰성이 논의되고 있을 즈음....

아래의 readme님이 그 분의 친구를 자처하고 미네르바님의 현 위치를 말해줌으로써,
정부도 함부로 열 수 없는 아포칼립스 제 7의 봉인임을 공고히 해주게 된다.

사족이지만,
안 그래도 사회 조목조목을 낱낱이 파헤치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던 시투를 종방시키고,
새롭게 등장한 시사360은,
이 분을 어이없게 사회 혼란을 조장하는 인물로 찍어내리는 바람에
방송 시작부터 엄청난 돌멩이 세례를 받고 있다.....

나름 믿었던, KBS.... 낙하산 인사로 눈쌀을 찌푸리게 하더만,
결국 KBS가 친정부 반국민 방송으로 변질되었음을 보여주는 면모라 하겠다.


<readme 님의 글>
http://agora.media.daum.net/profile/list?&key=5tQi_eNenMc0&group_id=1&page_size=&page_no=1
이 분은 알려지기로 모 대학의 경제학 교수로 알려져 있는 분인데,
독설은 아니지만, 평소에도 미네르바님못지 않은 필력으로 아고라 경제방에서 잘 알려진 분이다.

현정부가 수행하는 경제 정책에 대한 날카로운 해석과 비평을 제시하고,
책과 학문이라는 단절된 공간의 편협성을 벗어나,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나날이 학습해 나가며,
매일 새로운 것을 익히고 배워나가는 겸손함을 보여주시는 분으로서

배움의 정점에 있는 존재일지라도,
항상 지식에 목말라하는 끊김없는 학구열의 중요성을 시사해 주는 분이라 하겠다.


그런 그 분이 이번에는 미네르바님의 친구임을 자처하는 글을 쓰게 되고,
미네르바님의 신상내력을 넌즈시 내비침으로써,
그 분의 신상정보를 베일에 감춰두어야 하는 이유를 말함과 동시에,
(다른 글들을 보면 실제 readme님이 미네르바님을 친구라 인식하기 이전부터,
그 분의 정보를 굳이 알아야 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역설하고 있었다.)
미네르바님의 말에 공신력을 불어넣는 효과를 더해주게 된다.

이것도 덧붙이자면,
미네르바님에 대해 말씀을 하게 됨으로써,
마치 누구네 마누라처럼, 아니면 누구네 엄마, 아빠처럼,
그 분도 readme 가 아닌 미네르바의 친구로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을까 걱정이다.


<류마 님 글>
http://cafe.daum.net/posthoolis/GXyQ/1609
06년 4월 7일....
류마님이 달러 매입에 대한 언질을 했을 때 상당수의 사람들이 그를 비웃었다.
댓글 페이지가 길기 때문에 1페이지부터 날짜를 확인해가며 본다면,
무슨 말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두둥!!!!
08년 들어와서 그의 말이 현실이 되자..
사람들이 모두 찾아와 그를 찬양하노라니...

그의 글은 삽시간에 일파만파로 퍼져 나가고.......
그의 글이 있는 곳은 성지순례의 장소가 되었다.

비록, 위의 다른 분들처럼 공신력 있고 객관화된 정보가 아닌 지나가는 말투로 적어놓은 글이지만,
앞서 일어날 일을 예견한 점과 이를 비판하던 사람들이 많았다는 점에서,
그 당시에 사람들이 얼마나 앞날을 낙관했는 지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사례라고 볼 수 있겠다.


다시 말해서,
그 당시 옳은 말을 했던 사람들이 비판 받고 경시 되었음을,
오늘에야 자각하고 추앙한들 이미 늦어버린 후회라는 것과...

너무나도 추상적이고, 낙관적인 미래에 대한 전망이
지금의 개뿔때기 한나라당을 원내 제1당으로 뽑아주는 흐름의 시대상황이었음을...

휴우~~~

주말에 짬을 내어 모두 읽어보도록 하자...
어수선한 공안 정치 상황에서,
또 언제 저분들의 글들이 삽시간에 사라질지 모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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