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머어's 까망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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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인간의 첫 걸음..
by 까망별 음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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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잠.. .그리고 잠깐 깼다가 다시 잠....

요즘은 몸이 피곤해서인지, 나이를 먹어서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짬만 나면 잠을 잔다..

명절이 다가와도... 휴가를 내어 집에 있어도.... 온종일 잠만 자다가 하루를 보낸다....
물론, 배고프니까 간간히 깨어서 밥은 먹고 잔다.

이번 설날에도 고향에 내려가서도 계속 잠만 잤는데,
잠깐씩 깨어 밥을 먹을 때, 부모님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흠... 그런데 이번엔,
이제 30을 찍어서 그런지 평소에 안 하시던 결혼 이야기를 하시더군........

에고고고....
난 연애나 하고 싶고, 결혼은 아직 생각 없고, 결혼 하더라도 아이는 계획 없다라고..
말했....다가 죽는줄 알았다..

평범한 삶이 아니다, 유별나게 살면 아무도 안 알아준다...... 라는 온갖 엄포를 놓으시면서,
나의 생각들을 일거에 압사(?) 시키셨다.

흠.... 평범한 삶이라.........
졸지에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지 않게 된 내가 되어버린 설날이었다.....

그냥 굶고 잠이나 잘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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